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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다가 누구인지는 몰랐으나... 그 동안 여러차례 한국에 대한 망언을 지껄였다.

일본의 대표적인 우파신문인 산케이 신문의  구로다 가쓰히로 서울 지국장이 비빔밥에 대한 비하의 글을 올려 논란이 되고 있는데...

비빔밥은 일본에는 없는 한국만의 전통 음식인 것이다.

최근 일본인들 중에서도 한국의 비빔밥 문화에 대한 호평도 많이 일어나고 있다.

일본은 비빔밥과 같이 여러가지 식재료가 한데 어우러져 새로운 맛을 내는 음식이 없다.

대부분 따로 분리되어 있다. 대표적인 것으로는 초밥을 들 수 있다. 회와 밥과 철저히 분리가 되어 있는 것이다.

비빔밥은 1+1=2 처럼 되는 것이 아니라 1+1=무한대가 되는 의미인 것이다.

두 가지 이상의 재료가 섞여서 새로운 맛을 내는 것이다.

비빔밥은 채소를 위주로 하기 때문에 살이 찌지 않는 저칼로리 음식으로 알려져 외국인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일본에서는 '비빈바'라는 비빔밥 전문 체인점이 생기고 인스턴트 비빈바나 통조림까지 생겨나고 있다고 한다. 여러 사람과 어우러져 비빔밥을 먹는 학생들을 보면서 비빔밥 한 그릇이 우리를 가르치고 있다는 생각을 했다. 각자의 맛을 잃지 않으면서도 다른 재료들과 섞였을 때 비로소 제대로 된 맛을 낼 수 있는 음식. 그 음식을 모든 세대가 즐길 수 있다면 우리 맛을 지킬 가능성 또한 남아 있다

이에...구로다는 26일자 산케이 신문의 9면 칼럼을 통해 “겉으로는 예쁜 모양을 한 비빔밥이지만 실제 먹을 땐 엉망진창의 모습으로 변한다.”라며 “광고 사진의 이미지와는 다른다.”라고 비빔밥을 폄하하였다.

일본 급식 인기 순의 1,2위를 다투는 음식이 비빔밥이다.

일본 후쿠오카 메이호쿠 초등학교


이어 구로다는 비빔밥을 “비빔밥은 ‘섞은 밥’이란 의미인데 단순 혼합이 아닌 ‘뒤섞는다.’는 느낌이 강하다. 한국인의 식습관 중에는 뭐든 섞어먹는 버릇이 있다.”라고  또한 글 말미에는 “미국인이 광고를 보고 찾은 후 ‘양두구육’에 놀라지 않을까 걱정된다.”이라고 전하기도 하였다.

양두구육은 ‘양의 머리를 걸어 놓고 개고기를 판다는 뜻’으로 번지르르한 겉에 비해 속은 변변하지 못함을 가리키는 말이다.

한편 구로다는 지난 2007년 국내 케이블 시사 버라이어티 ‘도와주십쇼’에 출연하여 “당시 일본에서는 성을 사고파는 것이 불법이 아니었다.”라며 “위안부 문제는 한국의 경제적 사정, 즉 가난 때문에 그렇게 한 것.”이라며 망언을 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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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투데이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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